갑상선

갑상선

갑상선은 나비 모양으로 목젖의 아래쪽에 기도를 감싸는 모양으로 붙어 있습니다. 갑상선은 납작한 형태여서 그 안에 혹이 생기거나 갑상선
자체가 전체적으로 커지지 않으면 만져지지도 않을뿐더러 겉으로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1. 갑상선의 기능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는 질환으로서, 이때는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며, 더위를 잘 참지 못하고,
체중감소, 신경예민, 맥박 빨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과는 반대인 경우로 동작이 느려지며, 힘이 없고, 추위를 많이 타며, 몸이 붓고 맥박이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에 생기는 종괴를 통틀어 일컬으며, 여기에는 양성 (혹)과 악성 (암) 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이 중 갑상선 암은 갑상선
결절의 약5%~10% 를 차지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남자보다 여자에서 더 많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50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목의 진찰만으로 약 5%에서 만져지는 결절이 발견되며, 초음파 검사로써 약 60%에서 발견됩니다.

3. 갑상선 암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에서 남성보다 4~5배 가량 많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암은 조직학적으로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등으로 나뉘는데 이 네 종류의 암은 자라는 속도, 예후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의 약 90%는 유두암으로서, 매우 느리게 자라며 예후도 좋아 10년 생존율이 약 95%에 달합니다.